약초인 생지황은 각지에 자생하는 현삼과 다년생 식물의 뿌리 작물로 일반적으로 한방에서는 지황이라고 부르고 사용을 위해 가공하는 방법에 따라 뿌리의 생것은 생지황, 그대로 말린 것은 건지황, 생지황을 쪄서 말린 것을 숙지황이라 부릅니다. 이렇게 지황은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하는 데 사용하는 목적과 외형 색이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지황은 이렇게 가공하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생지황은 열이 많은 사람에게 더 좋고 심장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각종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장의 기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약재라고 합니다. 또한 발열이나 출혈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어 코피, 자궁출혈,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운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지황에는 기본적으로 유효한 성분인 스타키오스와 카탈폴이라는 성분이 있을 뿐만 아니라 스티그마 스테롤, 베타시토스테롤, 오쿠빈, 이리도이드 등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이로운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 향상, 어혈 방지, 활성산소 억제, 항암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생지황은 기본적으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열을 가해서 찌고 말리고 반복하게 되면 생지황의 성질이 변하여 차가운 성질이 줄어들고 약간 따뜻한 성질을 가지게 되는데 이것을 숙지황이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숙지황은 찌고 말리는 반복적인 과정에서 차가운 성질이 줄지만 단당류가 생성되고 카탈풀 함량과 스타키오스 함량은 줄게 된다고 합니다. 숙지황은 신장과 간의 기능이 저하되서 발생하는 증상을 개선하고 골 형성과 말초 순환장애 개선을 비롯하여 골 형성 촉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숙지황은 불안감 해소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약재라고 합니다.
생지황 효능 1.
'간 기능 개선 효과'
생지황에 함유된 사포닌, 폴리페놀 및 기타 성분은 간 기능을 개선하고 간 손상을 예방하며 전반적인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생지황 효능 2.
'항염증 효과'
생지황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과 폴리페놀 및 기타 성분은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천식, 류머티즘 관절염, 염증성 장 질환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생지황 효능 3.
'면역력 강화 효과'
생지황에 함유되어 있는 활성 성분들은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백혈구의 활동을 촉진시켜 전반적인 면역력 강화에 효능이 있어 감기, 독감 등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생지황 효능 4.
'여성 건강 효과 증진'
생지황은 열을 낮추는 해열작용과 어혈과 혈전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생지황은 여성의 생리통, 월경 및 자궁 출혈을 완화하는 데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지혈 특성이 있어 잘 낫지 않는 코피를 멈추고 효과적으로 출혈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생지황 효능 5.
'피로회복 효과'
생지황을 차로 만들어 꾸준히 섭취하면 함유된 사포닌, 아미노산 등의 다양한 활성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를 보충하며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생지황 효능 6.
'항산화 효과'
생지황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인 폴리페놀과 카테킨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로 인해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 효능, 암 예방 효능 등 다양한 효능을 제공합니다.
생지황 효능 7.
'혈관 건강 증진 효과'
생지황은 혈관을 확장하며 혈액을 원활하게 하며 전반적인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어 뇌졸중, 심근경색, 고혈압 및 기타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생지황은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고 하지만 개인의 따라 가벼운 두근거림, 두통, 현기증,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임산부와 어린이 또는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혈당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혈당 관련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전문의와 먼저 상담을 해야 하며, 또한 다른 약과 상호 작용 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면역문제가 있거나 소화기질환, 수술 전후, 간 질환이 있는 경우 권장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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